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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메인타이(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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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나오는 그 타이. 사실 빨간색과 남색의 조합은 참으로도 묘한 조합이다. 영화 콘스탄틴에 보면 사탄의 중간보스급(?!)인 녀석이 스트라이프 정장에 이 넥타이와 흰색 포켓치프를 하고 나온다. 그 세트를 보는순간 아 갖고 싶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앤드류타이에 광고에 타이가 나오는순간 바로구입했다. 스트라이프 정장이나. 또는 솔리드 정장에 다 잘어울린다. 물론 색감이 강해 바탕 셔츠는 화이트나. 연한분홍까지는 괜찮아보인다. 볼륨감은 뛰어나다.(다른 타이의 윈저노트 볼륨이 앤드류스 타이에서는 하프 윈저에서 나타난다) 앤드류스 타이만의 장점이라고 할까? 강렬한 색감과 그리고 볼륨감 어느누가 뭐라고 할수있을까? 누군가 넥타이를 처음산다면 이것을 추천한다. 언제 어디서나 강렬한 인상과 깔끔한 이미지 그리고 알맞은 코디의 센스를 남겨줄 테니까...
이호*200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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